9월23일 모란오거리에서 주취자한테 신고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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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쥬아
2시간전

안녕하세요 37살 직장인 입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주취자한테  신고 당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9월23일 새벽6~7시경

모란오거리에서 주취자가 차가 다니는 도로에 렉스턴 스포츠가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못지나가게끔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란 오거리에서 여러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중 한 차량이었고요. 

처음에는 내려서 좋게 비켜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욕을 하면서 비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차량들이 계속 막히고 못나가는 차들은 클락션을 울리는 상황이고  제가 그분을 도로 옆으로 이동시키려고 들어서 옮겼습니다. 내치거나 던진 것은 아니고 서 있는 상태에서 들어서 옆으로 이동시킨 뒤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에도 그분이 다시 앉았습니다. 당시 휴대폰이 바닥에 있어서 차량에 밟힐까 봐 제가 휴대폰도 챙겨줬습니다. 저는 그분을 때리거나 다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차량 통행을 확보하려고 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찰서에서 주취자가 신고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한달 전이라 블랙박스도 없고 주취자가 신고 한게 어이도 없고 억울해서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고

형님들께 조언 얻고자 글 써봅니다..

이런경우 제가 주취자를 도로교통방해로 신고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그 당시 주변에 오거리에 사람도 차도 꽤 있었는데 제 힘으로는 찾기는 안되고ㅜㅜ

 

주취자를 제가 밀치거나 내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말을해도 만취인 상태라 말 그대로 안아서(?) 차량 지나가게끔만 옮겼구요 그런 상황에 그 사람이 제 목쪽 옷을 잡는 바람에 옷도 뜯어졌어요.

 

이런 상활 일 때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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