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닥터X 보시나요
천재 외과의사가 대학병원 의사들을 꼴망신 주는 드라마인데 주인공 천재 외과의사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개쪽 당하는 대학병원 의사들은 실제 의료현장을 그대로 반영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보면 한국의 의료상황이 어떤지 잘 알게 됩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의사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고 학원이 끝나면 다시 모셔오고 저녁까지 챙겨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의사들 하인 머슴처럼 온갖 잡일을 다 합니다.
보배에도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접속하던데 아니면 아니라고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의사들 하인 머슴이 된 이유는 의약분업 시작할 때 상품명 처방을 했기 때문입니다.
상품명 처방으로 의사가 마음속으로 지정하는 약국에만 가게 되니까 처방전이 한곳으로 몰려서 제약회사는 의사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의약분업이 시행된지 30년쯤 된 것 같은데 상품명 처방의 부작용이 차고 넘치도록 드러났는데도 정부는 개선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성분명 처방을 하면 약사에게 리베이트가 갈 것 아니냐고 반박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데 성분명으로 하면 여러 약국으로 처방전이 분산되어 약사가 의사처럼 갑질을 하지 못합니다.
의사에게 리베이트 주는 돈은 모두 여러분이 내는 건강보험료에서 나가는겁니다.
성분명 처방으로 리베이트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약값을 낮출 수 있습니다.